La Maison · L'Histoire
2022년, 서울.
르보가 태어난 곳.
서울의 작은 아틀리에에서, 한 명의 장인은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좋은 가죽을 고르고, 한 사람의 취향을 듣고, 마지막 마감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것.르보의 시작에는 그 단순한 원칙이 있었습니다.
Les Scènes
르보를 이루는 여섯 장면
Scène 01
시작
L'Origine
르보는 2022년 서울의 작은 아틀리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가죽을 제대로 이해하고, 한 사람의 취향을 온전히 담아낼 가방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출발점이었습니다.
Scène 02
소재
La Matière
처음 마주하는 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소재의 성질입니다. 천연 가죽과 특피 가죽이 지닌 결의 흐름과 감촉을 살피며, 만들고자 하는 형태에 가장 어울리는 가죽을 고릅니다.
Scène 03
장인
La Main
한 점의 가방은 한 명의 장인에게 맡겨집니다. 가죽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 마감을 확인할 때까지 손이 바뀌지 않기에, 판단과 책임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Scène 04
색
La Patine
파티나는 정해진 색을 덧입히는 일이 아니라, 가죽 안에 머물 색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빛에 따라 달라지는 깊이와 미묘한 농담을 조율해, 그 가방만의 색을 완성합니다.
Scène 05
비스포크
Le Sur-Mesure
형태와 소재, 컬러와 디테일은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서 출발합니다. 대화 속에서 선택을 하나씩 정리하고, 평균 8주의 제작을 거쳐 어디에도 같은 것이 없는 가방으로 완성합니다.
Scène 06
현재
Aujourd'hui
르보의 역사는 아직 짧습니다. 그래서 지금 완성하는 모든 가방이 앞으로의 기준이 됩니다. 처음 품었던 마음을 잃지 않은 채, 더 깊은 색과 더 정교한 형태를 향해 나아갑니다.
Demain
아직 쓰이는 이야기.
서울의 작은 아틀리에에서 품었던 마음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소재를 이해하며, 선택 하나하나에 책임을 다하는 것. 르보는 완성된 가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증명해 나갑니다.